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인천지역의 미래 사회적기업가 성장을 돕는 '소셜캠퍼스 온(溫) 인천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센터는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센터가 인천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센터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약 992㎡(약 3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화상회의실, 이벤트 홀, 소셜라운지 등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
(사)지역과소셜비즈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경북’은 입주기업 대상 역량강화교육을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교육 참여도 향상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송출한다.교육내용은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사업제안서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IR 전략, 수익모델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및 브랜드 관리, 공공시장 진출과 입찰 전략, 사회적금융의 이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필요도와 시급도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설계했
경상북도는 사회적기업 창업과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를 구미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초기창업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교육,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조성 후보지로 추천해,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입지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도내 사회적기업의 창업과